Facebook Home의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
가장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입니다.
아무래도 안드로이드상에서 런쳐대신 페이스북 홈이 뜨기때문에 자신의 핸드폰을 잠깐이라도 본다면
누구나 개인적인 메시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또한 GPS정보가 계속적으로 Facebook 상으로 전송이 되기 때문에
사생활침해가 심해질 것때문에 문제가 되고있습니다.
이 그래프를 보면 Facebook 앱을 통해 보내는 시간이 가장 길다고 하네요. 사실 뒤에 나오는 Gmail이나 Android email app은
그저 편지를 보내고 받는 용도이기 때문에 그리 오랜 시간을 소비할 것 같지 않네요.
하지만 페이스북측의 발표에 따르면 위치 정보는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.
아마도 12일 발표가 된다면 그때서야 알게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.
위치기반 광고가 대세인 만큼 어느정도 특정위치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위치는 전송할 것이고
그에따라 그 주변 이벤트 등의 알림을 보여주는 수준이 될 것 같네요
런쳐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한 설명이 되어있네요
HTC 회장님이시네요. 첫 페이스북홈을 탑재한 폰이라고 합니다. 그 이전에도 htc 차차가 있었긴 하지만
단축키가 있다는 점 말고는 없는 폰이었기 때문에 처음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.
"a whole new experience for your phone" 이라는 페이스북 홈광고입니다.
사진 출처 : www.mashabl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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