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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ologue

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.



이전부터 네이버 블로그, 개인 워드프레스 블로그 등을 운영해 봤지만,

어차피 보는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 그때는 왜 조회수에 연연했는지 잘 모르겠다.


그렇다고 조회수가 많이 생길만한 포스팅도 하지 않았고, 개인 정보를 공개해 지인들과 함께 이웃을 맺고 적극적으로 하고 싶지도 않았다. 누군가에게 내가 글을 쓰고 또 이러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. 물론 지금도 그렇다.


이젠 내가 나름 경험한 것들을 기록하고, 정리하자는 취지하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.


2018년 8월 2일